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이 하드 (문단 편집) == 줄거리 == 뉴욕 경찰국의 [[존 맥클레인]]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별거중인 아내 홀리와 아이들을 만나러 가는 걸로 시작한다. 공항에 도착해 리무진 기사 아가일의 차를 타고 아내가 일하는 일본계 기업 '나카토미 코퍼레이션'의 본사로 이동한다. 아내 홀리는 남편의 경찰 일로 관계가 소원해진 후 성도 처녀적 성인 '제나로'로 바꾸고 회사에서 부지점장으로 재직하며 승승장구하고 있었다. 오랜만에 만난 부부는 처음에는 재회를 반기지만, 곧 사소한 문제[* 제나로라는 이름을 쓰는 것에 대해 다툼이 벌어진다.]로 다투게 된다. 존이 잠시 옷을 갈아 입는 사이, 테러 조직이 건물을 습격한다. 서독 출신의 한스 그루버가 이끄는, 유럽인 중심의 과격파 무장 테러 조직은 건물의 연락망을 전부 차단하고 곧 홀리를 비롯한 사람들을 인질로 잡는다. 한스는 나카토미의 간부 타카기를 지목하여 건물 금고의 암호를 요구하지만 타카기는 모른다고 잡아떼고, 한스는 가차없이 그를 쏘아 죽인다. 그러고는 해커인 부하 테오를 시켜 금고를 해킹하게 한다. 한편 일련의 사태에서 슬그머니 몸을 숨긴 존은 타카기 살해를 목격하고 적의 규모를 파악한 뒤에, 우선 화재 경보를 울려 혼란시킨다. 그러나 한스가 부하를 시켜 소방서에 실수임을 통보함으로써, 소방대는 발길을 돌린다. 조직원인 토니가 경보를 울린 방해꾼을 찾으려고 오자, 존이 토니를 기습하여 죽인다. 존은 토니의 기관총을 취하고, 토니의 시체에 테러범을 조롱하는 글귀를 써서 돌려보낸다. 그리고 무전기를 들어 경찰에 신고한다.[* 해당 통신망은 비상 전용 회선이라고 하는 여경에게 존은 "씨발 헛소리하고 있네! 내가 지금 피자 주문하는 줄 알아?!"라고 대답한다.] 그러다 토니의 형인 칼이 동생의 죽음에 분노해 일당들을 데리고 벌인 총격전에 휘말리다 겨우 빠져나간다. 신고를 받고 근처를 순찰하던 파월 경사가 경찰차를 타고 나카토미 빌딩에 도착한다. 그러나 경비원으로 위장한 테러범에 속아서는 부주의하게 둘러보기만 한 뒤 돌아가려고 한다. 애가 탄 존은 마침 그를 공격한 테러범의 시체를 창 밖으로 던져 파월 경사의 경찰차 위에 떨어뜨린다. 그제서야 테러범들은 총격을 가하고 당황한 파월 경사는 달아나서 LA 경찰국에 상황을 알린다. 존은 테러범의 시체를 뒤져 C4 폭탄을 발견하고 챙겨둔다. 그리고 무전기를 통해 파월 경사에게 연락해서, '로이'라는 가명으로 테러 조직의 규모와 현 상황 등을 설명한다. 그렇지만 파월 경사의 신고로 도착한 경찰국의 로빈슨 국장은 존의 정체를 의심하며, 존의 경고를 무시하고 SWAT 무장팀을 투입한다. 그러자 테러 조직은 대전차 미사일을 준비해 대응한다. 다행히 존이 C4 폭탄을 터뜨려 그들을 막는다. 한편 인질로 잡혀 있던 홀리의 동료 엘리스가 한스에게 비즈니스를 들먹이며 교섭을 시도한다. 엘리스는 방해꾼의 정체가 존이라고 발설해버리고, 한스는 그를 이용해 존에게 폭약을 넘기라고 종용한다. 존이 거부하자 한스는 엘리스를 죽인다. 이후 한스는 존이 있는 옥상에 올라가서 폭약을 찾다가 존과 마주치는데, 이때 인질인 척 연기하여 환심을 산다. 존이 짐짓 안심하며 한스에게 권총을 주었고 한스는 정체를 드러내며 협박하지만, 존은 이미 간파하고 탄약이 빈 총을 준 것이었다. 한스의 부하 조직원들이 존을 기습하고 존은 그 중 둘을 죽이지만 결국 폭약은 빼앗기고 만다. 그리고 한스와 칼이 유리를 쏴서 맨발로 다니던 존이 발에 부상을 입는다. 경찰 측에서는 상황이 악화되자 FBI를 부른다. 요원들은 매뉴얼대로 건물의 전력을 차단해 버리고는 기뻐하지만 이는 사실 한스와 조직의 의도였다. 전력이 끊기자 건물 지하의 금고 문이 열리고 그들이 원했던 각종 고가의 유물들[* '''6억 4천만 달러'''의 무기명 [[채권]]이다.]이 나타났다. 이제 한스는 FBI에게 옥상에 공항으로 갈 헬리콥터를 보내달라고 요구한다. 요원들은 헬리콥터를 보내는 척하며 테러범을 처단하고 인질들을 구출하려 하지만, 한스는 옥상에 폭탄을 터뜨려 죽음을 위장하고 도망치려는 계획이었다. 존이 이를 알고, 옥상에서 총을 쏘아 위협하며 인질들을 내려 보낸다. 인질들은 살지만 존을 테러범으로 오인하고 사격한 헬리콥터는 결국 폭발에 휘말린다. 존은 소방호스를 묶어 아래층으로 뛰어듦으로써 간신히 살아남는다. 바깥에서는 사건 냄새를 맡은 언론이 움직이기 시작했고, 리처드 손버그라는 기자는 존의 집을 찾아가 그의 가족관계를 방송에 알렸다. 방송을 본 한스는 홀리와 존이 부부라는 것을 알게 되고, 상술된 폭발을 일으킨 후 인질 중 홀리만을 데리고 도망치다가 존과 다시 마주친다. 한스는 홀리에게 총을 겨누고 존을 협박한다. 존은 총을 버리고 투항하는 척하면서 미친 듯이 서로 웃다가, 등 뒤에 테이프로 붙여둔 권총을 빼들어 한스를 쏜 뒤 옆에 부하를 머리를 쏴 죽인다. 한스는 뒤로 고꾸라져, 홀리의 손목시계를 잡고 창 밖에 매달리게 되었으며, 존은 손목시계를 풀어서[* 이때 한스가 최후의 발악으로 권총으로 존을 쏘려고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스 그루버는 그대로 추락사해버린다. 한편, 지하주차장에서 대기만 하고 있던 아가일이 도주하던 해커 테오를 차로 들이박아 때려눕힌다. 존은 홀리의 부축을 받고 다른 인질들과 함께 건물을 빠져 나온다. 파월 경사가 그를 알아보고 포옹한다. 그때 살아남은 조직원 하나가 총을 난사하며 뛰쳐 나오나, 파월이 일격에 쏴죽인다. 손버그 기자가 나타나 존에게 인터뷰를 시도하지만 홀리가 주먹을 날린다. 부부는 아가일의 리무진을 타고 현장을 떠나는 걸로 영화는 막을 내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